시는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획기적 비상대비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비상사태시 부족한 대피시설을 보완한 지하시설물 및 자연형 지형지물의 적극 활용을 통한 주민생존력 극대화를 실현했다.
또한, 급변하는 충무환경을 감안한 현실성 있는 을지연습을 실시한 결과로 민선6기 ‘시민과 함께 행복한 포천만들기’ 라는 시정목표로 시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이에 호응하는 공무원들의 의지가 결실을 만들어냈다.
시 관계자는 “비상사태 발생시 공무원 및 주민들 각자에게 부여된 충실한 역할 수행을 통해 주민 생존력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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