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이 부사장 42명, 전무 58명, 상무 253명 등 총 353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4일 발표했다. 삼성은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의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75명에서 승진자가 대폭 줄었지만 발탁인사는 높은 수준을 나타내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이번 인사에서 발탁은 56명이다. 관련기사 삼성重, 오세아니아 원유운반선 4척 수주...4779억 규모 이재용 회장 광폭 행보…삼성 경영 시계 빨라진다 #삼성 #승진 #임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