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하연주 탈락 "나를 못 믿었다" 폭풍 눈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4 0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더 지니어스' 하연주 탈락[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더 지니어스' 하연주가 눈물의 탈락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12시10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시즌1의 우승자 홍진호와 시즌2의 우승자 이상민이 출연했다.

데스매치 후보가 된 장동민이 하연주를 지목, 초반 고전하던 장동민이 자신감을 되찾은 반면 하연주는 실수를 범하면서 10회전의 탈락자가 돼, 장동민의 승리로 끝났다.

하연주는 "제가 저를 못 믿은 것 같다"며 "여기와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다. 이번 데스매치도 잘했는데 제가 저를 못 믿어서 내가 나를 안 믿어주면 누가 나를 믿어주겠나. 저 깊은 곳에서 나를 못 믿었나라는 마음이 든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