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포천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4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동절기 특별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특별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경제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시민복지과 등 복지담당 팀장으로 특별종합대책 지원단(TF)을 구성해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 등을 통해서 각 부서별로 추진하는 업무를 총괄 지원하고 부서간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방향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통한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 등 수요자별 맞춤형 지원, 취약계층 동절기 건강관리 및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 동절기 건강·안전 관리, 연말연시 이웃돕기 등 나눔문화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특별종합대책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 및 생활안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향후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복지포천을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