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보다 나은 생일은 없었어요. 33세,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옷 차림을 한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케이크에 새겨진 '33'이라는 숫자가 눈길을 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아들 션 프레스턴, 제이든 제임스를 키우며 싱글맘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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