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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배터리 표면 인디케이터 확인?.."흰색이면 교체"[사진=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아이클릭아트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이 화제다.
기온이 떨어지면 자동차 배터리 성능이 저하하고 방전되기 쉽다. 또한 겨울에는 자동차 내 히터 등 전기 사용량이 많아져 배터리에 걸리는 부하가 증가한다.
만약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 표면의 지시등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보수 배터리(MF: 정비나 보수가 필요 없는 배터리)의 경우 표면에 인디케이터가 있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디케이터의 색이 녹색일 경우는 정상, 검은색일 경우는 충전 또는 교체, 흰색일 경우는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전압측정기로도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있다. 시동 전 전압을 측정했을 때 약 12.3볼트, 시동 후 13.5~14.5볼트 이상이면 정상이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처음알았네요","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전압측정기 구입해야 되나","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전혀 신경도 안 쓰던 건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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