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부산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지구 내에 국비 100억원을 비롯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바일 게임센터를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센터 설립은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의 주요 국정 과제인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내년부터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19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게임기업의 입주로 관련 산업의 집적화기 이뤄지는 한편 콘텐츠 개발, 사업화 지원, 인재 육성 등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또 게임 테스트베드(Test Bed·시험환경)와 입주시설이 구축되고, 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 및 멘토링, 글로벌 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모바일 게임센터가 운영되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게임산업의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와 함께 부산의 게임산업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이번 모바일 게임센터 설립과 별도로 2018년까지 게임산업 육성에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센터 설립은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의 주요 국정 과제인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내년부터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19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게임기업의 입주로 관련 산업의 집적화기 이뤄지는 한편 콘텐츠 개발, 사업화 지원, 인재 육성 등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또 게임 테스트베드(Test Bed·시험환경)와 입주시설이 구축되고, 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 및 멘토링, 글로벌 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모바일 게임센터가 운영되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게임산업의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와 함께 부산의 게임산업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