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미용실은 영업장에서 문신을 해주는 의료행위를 해 주다가 적발됐다.
남구 ◯◯스킨, □□스킨갤러리, 북구 ◇◇피부관리실은 관할 구청에 미용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피부미용실을 차려 놓고 기본적인 얼굴관리, 전신관리 등 피부마사지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민생사법경찰과 관계자는 "이들 업소는 관련 부서의 관리 대상에서 누락돼 위생교육, 정기점검을 받지 않는 등 위생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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