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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함]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랑 집에서 같이 산다?..'깜짝'[사진=[영상포함]소녀와 송아지의 우정,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M5H7uMq3mS8)이 화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5세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은 4일 오후 2시 현재 3,477,573뷰를 돌파했다.
영상에서 브리나는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로 송아지 옆을 배회하고 있다. 또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어 주거나 머리를 가슴에 껴안아주는 등 애정을 보이고 있다.
브리나는 이어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을 기대고 잠을 잘 것처럼 하기도 하며 집안에서 함께 뒹구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영상 게시자에 따르면 브리나는 다섯 살이고 송아지가 집 안에 있는 걸 소녀의 어머니는 모른다고 설명하고 있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자세히 보니 개도 한 마리 있네요","소녀와 송아지의 우정,동물을 정말로 사랑하나 보네요","소녀와 송아지의 우정,마치 애완견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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