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과외하기'김성령, 성시경 모교의 영어수업에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5 2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MBC 띠동갑과외하기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띠동갑 과외하기’ 김성령, 2분 스피치 무사히 끝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김성령과 성시경이 고려대 영어 수업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영어수업에 참석했는데, 그 수업에 참석하려면 우선 족보 중에서 하나의 주제를 골라 2분 스피치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김성령은 수업 30분 전에 2분 스피치 족보에서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라는 주제를 골라 연습을 했다. 주제에 맞는 문장을 한국어로도 만들기 어려워하던 김성령은 걱정과는 달리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의 2분 스피치를 무사히 끝냈다.

지켜보던 선생 성시경도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성시경도 유창한 실력으로 2분 스피치를 마쳐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조별 게임에서는 두 사람이 각각 다른 조가 되어 불꽃튀는 경쟁도 벌였다.

수업을 진행한 영어교수님은 김성령의 영어 실력을 C나 D정도로 평가하고 수업 태도는 A로 평가해 주었다. 이에 김성령은 "수업 태도는 A+ 아냐?"라며 서운한 듯 눈물을 훔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