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광주시는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24시간 상황실을 이달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제설 대책과 농촌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군 지원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제설장비 6종 189대와 염화칼슘 등 제설제 7566t을 확보해 442개 노선 540㎞에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내린 눈을 치우고 교통소통을 위해 제설제 453t이 투입되기도 했다. 관련기사서울 강동구, “한파대비 종합대책”실시 장학기 시 안전정책관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각종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고, 폭설대응 교통소통 훈련, 민·관·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간담회 실시 등 자연재해 대책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겨울철 재난 #광주 #광주광역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