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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구입 요령,한국·중국·일본에서 생산되지만 한국산이 최고인 이유?[사진=유자 구입 요령,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겨울 들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좋은 유자가 화제다.
유자는 유자나무의 열매로 모양은 노란색의 공처럼 생겼지만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신맛이 특징이다.
종류에는 청유자·황유자·실유자가 있고 한국·중국·일본에서 생산된다. 이 중에 한국산이 가장 향이 진하고 껍질이 두껍다.
유자는 대부분 얇게 저며 차를 만들어 먹지만 소금이나 설탕에 절임을 하여 먹기도 한다.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 노화 예방과 피로 방지에 좋다.
또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관련된 뇌졸중 등을 막아 준다.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다.
유자 구입 요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자 구입 요령,껍질이 단단한게 좋다고 하네요","유자 구입 요령,물론 향과 색이 짙은 것이 좋죠","유자 구입 요령,겨울철에는 꼭 필요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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