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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소방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별경계근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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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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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8일부터 13일까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범정부 차원의 위기관리와 각 종 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331명(소방공무원 200, 의용소방대원 131)과 소방장비 33대를 동원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중점 내용으로는 ▲취약대상 사전예찰활동 및 24시간 감시체제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인천계양소방서장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연락망 유지와 각종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소방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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