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나눔 활동은 공단 임직원의 급여 끝전 모으기 기금과 정부장려금, 공단 봉사동호회인 희망나누미 기부 금액으로 재원을 마려하였으며, 영하 9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영국 이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오정동 주민센터와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쌀 24포(각 20kg)와 연탄(1800장)을 직접 전달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 1일에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기증된 헌혈증서 33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증하였고, 3일에는 공단 봉사동호회 희망나누미 직원들이 원종동에 위치한 비인가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농축산물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복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단 김영국 이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이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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