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페베네 임직원과 청년봉사단이 함께 매주 주말마다 이웃 사랑 봉사활동에 나선다. 지난 6일(토)에는 서울 청량리역 근처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노숙인 및 독거노인 점심 무료 배식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커피 200잔을 후식으로 제공했으며, 같은 날, 6일 베네데이를 맞아 독거노인 10분을 초청,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뮤지컬 루돌프 황태자를 함께 관람했다.
지난 7일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겨울 난방을 위한 월동용 땔감을 모아 직접 전달하고 주변 환경 정리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카페베네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지붕 수리, 이불 빨래,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인연을 이어왔다.
남은 한 달 간 카페베네는 오는 13일를 비롯해 매주 토요일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을 돕고 노숙인 및 독거노인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페베네는 지난 4월과 5월, 7월에도 차례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복분자에이드, 망고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카페베네의 음료를 무료로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밖에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모자뜨기 봉사활동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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