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통일부가 현대아산의 동절기 금강산 시설물 동파방지 작업을 위한 방북 신청을 8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산 관계자 4명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온정각을 비롯한 일부 시설에 대한 배관·퇴수작업 등 금강산에 있는 시설물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금강산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현지에 있는 관광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관련기사정동영 "통일부 정상화, 시대적 과제…남북 연락 채널 신속 복구해야"자료 살펴보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방북승인 #통일부 #현대아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