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은 이 행사는 GKL재단이 전체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GKL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8500㎏을 담갔다.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 및 저소득 가정 등 총 850가구에 각각 10Kg씩 전달됐다.
GKL 박주완 소통실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의 참뜻을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두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100억 원의 기금과는 별도로 매년 GKL이 매출액의 2%를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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