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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조바니 [사진=보배드림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보배드림 인증녀 중 가장 핫한 몸매를 자랑하는 조바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많은 남성이 하루에 한 번은 꼭 들린다는 인기 중고차사이트 '보배드림'에서 아우디녀 벤츠녀 등 인증녀들을 제치고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여성은 '조바니'다.
앞서 조바니는 '보배드림 조바니'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옷에 꽂고 19금 몸매를 자랑하듯 셀카를 찍어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조바니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많지 않다.
이에 한 보배드림 네티즌은 '보배 CSI입니다. 조바니님을 검거하였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조바니 사진과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조바니는 올해 21살(지난해 기준)의 평범한 한국 여성이라고 전했다.
특히 네티즌은 "분명히 여자인 것 같고, 뭐 저런애가 있나, 남자인데 누군가의 세컨드인가 등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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