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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2014년 연말에 호텔에 숙박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Year-End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12월 24일~25일 그리고 12월 31일~1월 1일에 연박으로 투숙하시는 분들에게 둘째날 객실 요금을 10만원에 드리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씨스케이프스 2인 무료 조식도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는 1월 1일, 해운대가 내려다 보이는 호텔 옥상에서 따끈한 떡국과 함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2014년의 대미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특별한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2014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호텔에 투숙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 및 경품 추첨과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밤 11시 20분부터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월 1일에는 2015년 새해 일출의 장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호텔 옥상을 개방하며 호텔에서 손수 준비한 따끈한 떡국을 함께 나누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 비치된 모금함에 작은 금액이라도 함께 뜻을 모아주셔야 하며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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