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15학년도 정시 가·나·다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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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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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2015학년도 전체정원의 48.5%인 1159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정원 내(1132명)는 수능위주 일반학생 가군(265명), 나군(343명), 다군(255명) 및 실기위주 일반학생(269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는 나군 특수교육대상자(27명),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재직자의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모집한다.

모집단위별 분할모집이 폐지(경영학부 제외)됐고 인문·자연계열, 영화(이론.연출.스탭), 연극(연출,스탭),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5명), 패션산업디자인과(3명)는 수능 100%로, 체육교육과는 수능(70%)+실기(30%), 실기위주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40%)+실기(60%)로 선발한다.

정원 외인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100%로,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 100%로 모집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와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에만 적용한다.

가군에서 선발하는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B, 수학A, 영어 중 영어 포함 2개 영역의 합이 3등급 이내면 지원 가능하다.

이병인 단국대 입학처장[단국대]


천안캠퍼스는 2015학년도 전체정원의 62.5%인 1530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정원 내(1526명)는 수능위주 일반학생 가군(337명), 나군(626명), 다군(362명) 및 실기위주 일반학생(201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는 농어촌학생(4명),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졸재직자의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생활음악과는 가군에서 1단계 실기 100%(5∼15배수), 2단계는 수능 10%+실기 90%로 합격자를 가린다.

해병대군사학과는 가군에서 1단계 수능 100%(3배수), 2단계에서는 수능 70%+실기 30% 및 P/F(인성검사, 신원조회, 신체검사, 면접)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정시모집인원은 전년에 비해 죽전 158명, 천안 437명 등 모두 595명이 늘었다(정원내 기준).

양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해병대군사학과(천안)는 수능 70% 실기 30%를 반영한다.

죽전은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다.

예체능 일부 모집단위는 B형 응시자에게는 가산점 20%를 주고 체육교육과는 수능반영비율을 전년도 55%에서 70%로 확대했다.

천안은 AB형 모두 반영하되 B형 가산점 15%를 전년도와 동일하게 부여하고 예체능 일부 모집단위에서 학생부를 반영한다.

영어분야에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은 영어비율이 40%인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와 영어비율이 25%에서 30%로 늘어난 상경대학에 지원하면 유리할 수 있다.

건축학과는 인문·자연계열을 분리해서 모집하므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천안은 의학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B형 가산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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