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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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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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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해상]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해상은 10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에 가입됐다.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가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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