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 11개 지표, 22개 세부지표로 실시됐다. 시는 모든 지표에서 고루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업 종합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전반에 대한 평가로, 구리시 사회복지 행정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사회복지 분야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행정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