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다이렉트 "스마트폰 하나로 사고 접수부터 차량 수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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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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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AXA다이렉트는 고객이 사고 접수부터 조사, 차량 수리에 이르는 보상 처리의 전 과정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처리 및 확인 할 수 있는 '디지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악사다이렉트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웹과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고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사고 차량의 파손 부위 사진 기록, 현장의 증인 녹음 등록 등이 빠르고 손쉽게 가능해졌다.

특히 자기차량손해(자차) 가입 고객은 차량의 파손 및 수리 상태 등 정비소에 입고된 자동차 보상 처리 결과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내 자동차가 어떻게 수리가 됐는지 굳이 정비소를 찾아가지 않아도 모바일 폰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사다이렉트의 '디지털 보상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www.axa.co.kr)의 사고접수 메뉴 및 악사다이렉트 전용 앱에서 모두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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