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의 롤점검이 시작된 가운데 신규 챔피언 렉사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규 챔피언 렉사이는 지난 10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21패치에 등장한 캐릭터로 '공허의 복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챔피언 렉사이는 지하 터널을 뚫고 어디로든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공격의 맨 앞에 서기보다는 눈에 띄지 않게 적을 휘저어 상대방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급습하는 게릴라식 공격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렉사이는 챔피언 칼리스타 이후 불과 2주 만에 등장한 신규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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