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은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임원 및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해 연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9월에 김포 공항 화물청사로 이사를 오면서, 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합리적인 운임과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여행 문화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눔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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