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1/20141211153519797514.jpg)
[포천시제공]
꽃송이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여 암발생을 억제하는 베타글루칸이 100g당 43.6g 함유돼 송이버섯이나 영지버섯보다 월등하고, 특히 폐암과 간암에서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경기도 균형발전사업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사업으로 1년여간 실시설계용역을 비롯하여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진입로와 부지를 조성 한 후 2016년도부터 버섯접종실 및 버섯배양실 각 1동, 버섯재배사 7동, 버섯교육장 1동,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1동 등을 건립 할 계획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국립산림과학원 또는 산림환경연구소와 연계하여 꽃송이버섯 기술이전 MOU를 체결하는 한편 버섯 전문 연구 인력을 확충하여 꽃송이버섯에 대한 기술을 연마하고 관내 버섯농가에 대한 기술보급에 나선다. 아울러 꽃송이버섯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은 관내 버섯관련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운영자를 선정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