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은 오는 14일 허그데이를 기념해 홍대 바이크리페어샵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전속모델 박형식·남지현 허그다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박형식과 남지현은 팬들에게 따뜻한 허그와 사인회를 통해 겨울인사를 나눴다. 두 모델은 바이크리페어샵의 허그다운을 커플룩으로 입고 등장해 달달한 허그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는 젊은 10대, 20대 남·녀 팬들을 비롯해 교복을 입고 등장한 중고등학생 팬, 최연소 아기팬까지 등장해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행사에는 약 500여명의 팬들이 몰려 홍대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바이크리페어샵의 허그다운은 네티즌들 사이에 '올 겨울 최고의 커플룩', '케미룩'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점퍼 뒷면 하단에 포켓을 부착해 서로 허그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다운점퍼로, 감각적인 스타일과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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