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슈팅 디펜스 게임 ‘캐슬 디펜더’ 사전등록 실시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이 슈팅 디펜스 게임 ‘캐슬 디펜더 (Castle Defender: The Onion Knights)’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11일부터 CBT에 참가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CBT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2015년 초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뎀 코포레이션(THEM Corp.)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캐슬 디펜더’는 양파 주스를 마시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5인의 기사단이 적으로부터 왕국을 지켜나간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를 결합해 통쾌한 액션과 전략플레이의 긴박감을 모두 선사한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그래픽,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등장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캐슬 디펜더’는 적들을 제압하며 느끼는 통괘한 액션은 물론 기상천외한 스킬을 활용한 독창적인 플레이와 외모만큼이나 다양한 능력을 지닌 용병들을 포획하여 조력자로 만드는 재미까지 슈팅 디펜스 게임의 재미 요소들을 총망라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캐슬 디펜더’ CBT 사전 등록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CBT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 누구나 CBT 사전 등록 페이지(https://events.toast.com/preRgst/each.nhn?id=5&locale=ko)에서 신청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CBT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 50젬(GEM)과 1만 골드, 양파50개를 제공하며, CBT 기간 동안에도 15레벨 달성자 중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설문 작성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캐슬 디펜더’에 대한 게임 정보와 다양한 소식은 공식 페이지(http://toast.com/mobile.nhn?gameNo=1035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