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TBC '뉴스룸' 트위터에는 "영화배우 한석규씨가 오늘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납니다. 영화 '상의원' 출연을 위해 바느질까지 배웠다는 한석규씨의 영화와 연기관을 듣겠습니다. 동시에 인터뷰 공포증이라는 그의 단독출연에 대한 변도..."라는 글이 올라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한석규는 24일 개봉되는 영화 '상의원'에서 선왕시절부터 30년동안 상의원에서 의복을 담당해온 어침장 조돌석 역을 맡았다.
영화 '상의원'은 한석규 외에 배우 고수, 박신혜, 유연석이 출연하며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궁중 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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