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RPS(Role Playing Shooting)게임 ‘하운즈:리로드(개발사 리본게임즈)’에 신규 미션 및 맵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미션에서 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신규 협동전 모드 ‘감옥 미션’과 이용자간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는 신규 PVP맵 ‘웨스턴 타운’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감옥 미션’의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1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즐길 수 있다. ‘웨스턴 타운’의 경우 목표점수를 빨리 달성하는 팀이 승리를 거두는 스피드 위주의 데스매치 맵으로 전략적인 팀워크가 필요하도록 구성돼 흥미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개인룸 및 마을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추가한 것을 비롯해 레전드 등급의 방어구 외형 변경, 출석 보상 강화 등 이용자를 위한 개선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김병수 부장은 “색다른 재미를 갖춘 이번 신규 콘텐츠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5일까지 감옥 미션을 완료하면 무기 및 방어구 랜덤박스, 즉시부활 이이템, 강화석 등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를 바탕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강력한 근접공격 및 다양한 총기공격을 통해 극도의 긴장감과 원초적 쾌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운즈:리로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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