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공원에서 2014년을 보내고 2015년 새희망을 꿈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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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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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월미공원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개최한다.
15일부터 2015년 3월 4일까지 전망대에 소망메시지 붙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2015년 내가 바라는 소망을 적어 소원을 기원하면 2015년 3월 5일 정월대보름 행사 때 소원지를 정성스럽게 태워준다.

또  20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산타복을 입은 안내소 직원들이 공원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국내 관광객 및 외국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어린 작은 선물을 준비한다

아울러 월미공원 전망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해넘이·해맞이행사도 31일 16:00 ~ 17:00, 2015년 1월1일 06:00 ~ 08:00 마련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넘이[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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