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펀치' 첫 방송 시청률 6.7%..'오만과 편견' 이어 동시간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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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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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펀치' 첫 방송 시청률 6.7%..'오만과 편견' 이어 동시간대 2위[사진=월화드라마 '펀치'스틸 컷]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월화드라마 '펀치'가 첫 방송에 시청률 6.7%를 기록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처음 방송한 '펀치'가 시청률 6.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화드라마 경쟁작인 MBC '오만과 편견'은 시청률 9.2%로 1위를 기록했고 KBS2 '힐러'는 5.7% 최하위에 머물렀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날 '펀치' 1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검사와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 그리고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김아중)의 대립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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