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예비 대학생들… 치아 교정 통한 자기 관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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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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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얼마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많은 수험생들이 대학 생활을 준비하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많아진 수험생들은 그 동안 미뤄 둔 건강 상태를 체크하거나 외모를 가꾸는 등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일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치아 교정이다. 치아 교정은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부담이 됐다.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비교적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치아 교정을 위해 교정 치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오랜 기간 심미적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므로 꺼려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분 교정이나 투명 교정, 콤비 교정, 설측 교정 등의 다양한 교정 장치가 있어,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이나 성인들도 장치물 노출로 인한 심미적 부담을 줄이고 치아 교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치아 교정을 하게 되면 삐뚤어지거나 벌어진 치아가 가지런하게 정렬되어 외모가 단정해질 뿐 아니라 저작 기능 개선, 충치 예방, 발음 개선 등 치아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이 인기의 이유이다.

대구 반월당에 위치한 예미안 치과의 교정 담당 주치의 황해상 대표 원장은 “최근에는 치아 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특히 심미성을 강조한 교정 장치물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개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 교정 장치들도 달라지니 교정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맞춤 교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대구 교정 치과 예미안에서는 교정 담당 주치의를 통한 무료 치아 교정 상담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예미안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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