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품평회는 전국 탑프루트 배를 생산하는 29농가가 출품해 농촌진흥청 관계자, 언론인, 유통업계,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배의 품질 및 외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시상은 이달 말 열릴 2014년 종합평가회에서 실시된다.
이재국 대표는 “지난 3년간 탑프루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범단지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회원 간 정보교류와 창조농업 실천으로 최고품질 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인이 인정하는 최고품질 명품 양주배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