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창업팀 중국북경산업연수(Start-up Frontier)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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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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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스마트창작터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정부로부터 선정된 12개 팀의 창업의지제고와 성공창업의 일환으로 산업연수를 수립 시행했다.

스마트창작터는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지식서비스 분양에 특화된 교육 및 창업 인프라를 갖춘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동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예비)창업자(팀)을 발굴하여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같은 사업의 목적달성 극대화를 위해 국내 및 국외 선진국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IT산업분야의 산업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중FTA 체결에 즈음 하여 중국의 법률, 제도, 시장흐름 등 변화를 체험하였으며, 거대한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한국인의 창업성공사례 및 중국인의 창업성공사례 등을 통해서는 창업팀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들이 됐다.

또한 창업 팀 대부분이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배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연수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세계 제일의 검색엔진 회사인 바이두 방문과 미국 MIT 공과 대학과 제휴를 맺은 칭화(淸華)대학 창업지원센터(X-Lab)방문은 금번 산업연수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평가한다.

평소 창업과 창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홍용 총장은 스마트창작터 창업팀 해외산업연수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창업 팀들에게 희망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김홍용 총장은 "앞으로도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하면서 ‘서정대학교 스마트창작터가 바로 경기북부의 창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창업 팀들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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