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012∼2013년 종료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9개를 대상으로 사업 목표 달성도 등을 측정하는 '종료 평가'를 처음 실시한 결과, 3개 사업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평가를 받은 사업은 미래부의 '21세기프론티어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헬기기술자립화사업',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사선육종기반구축사업'이다.
미래부의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과 산업부 '지역전략산업육성' 등 6개 사업은 '보통' 평가를 받았다.
미래부는 또 사업이 종료된 지 3∼5년이 지난 정부 R&D 사업도 연구성과 관리체계나 활용·확산 등을 평가하는 '국가연구개발 추적평가'를 실시해 미래부의 '통신해양기상위성개발'과 환경부의 '차세대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을 '우수'로 최종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의 '기상관측위성개발' 사업은 '보통'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미래부는 이 같은 두 평가 결과를 16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확정했으며, 평가 결과는 미래부 홈페이지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등에 공개한다.
우수 평가를 받은 사업은 미래부의 '21세기프론티어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헬기기술자립화사업',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사선육종기반구축사업'이다.
미래부의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과 산업부 '지역전략산업육성' 등 6개 사업은 '보통' 평가를 받았다.
미래부는 또 사업이 종료된 지 3∼5년이 지난 정부 R&D 사업도 연구성과 관리체계나 활용·확산 등을 평가하는 '국가연구개발 추적평가'를 실시해 미래부의 '통신해양기상위성개발'과 환경부의 '차세대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을 '우수'로 최종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이 같은 두 평가 결과를 16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확정했으며, 평가 결과는 미래부 홈페이지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등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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