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공동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제3차 소비자기본계획(2015~2017) 수립 및 한국소비자원 경기지원 설치를 계기로 경기지역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경기도 및 시군 한국소비자원 등 소비자업무 기관에서 담당자 40여명이 참가했다.
라호익 사회적경제과장은 “경기도민의 소비생활 권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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