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로, 손가락처럼 자유자재인 발가락 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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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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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라디오스타’ 아이돌 그룹 B1A4 멤버인 바로가 발을 손처럼 쓸 수 있는 능력을 선보였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바로가 발로 물건을 집고 글씨까지 쓰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한때 몸 좀 썼던 전직 운동선수 출신들의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이루어졌는데 바로가 발가락을 손가락처럼 쓰는 능력을 선보인 것이다.

바로는 바구니에 담긴 CD와 인형을 발가락으로 손쉽게 집어 꺼냈다. 이어 발가락에 볼펜을 끼고 이름까지 써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현민, 바다, 바로, 잭슨이 출연해 허벅지 조이기 게임 등으로 돌벅지의 힘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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