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IG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LIG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척추측만증재단과 척추측만아동 의료비 지원 및 무료 검진 사업에 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LIG손해보험은 이날 협약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 아동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고 전국 주요 장애아동 시설에 대한 무상 검진과 예방 교육 활동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왼쪽 넷째)과 이호영 경영관리총괄 전무(첫째), 서승우 고대구로병원 척추측만증연구소장(셋째), 정재은 한국척추측만증재단 사무국장(일곱째) 등이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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