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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내년 종합피세포은행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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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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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첨단 바이오 기업으로 새롭게 변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네이처셀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를 통해 혈관내피전구세포(EPC)의 배양기술을 개발해 2015년 업계 최초로 종합피세포은행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PC는 혈관재생에 탁월하며 주로 허혈성 질환 치료에 이용되는 혈관 내 세포다.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비지니스의 구체적인 전략과 줄기세포 치료기술 연구개발의 중장기 계획도 제시했다. 

권순미 네이처셀 대표는 "기존 영업망 등과 연계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며 "신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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