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회와 조합은 백미 10kg 2270포대, 20kg 250포대 및 현미 4kg 100포대 등 사랑의 쌀 2만8100kg(7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와 조합은 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9억원 규모의 백미와 연탄 등을 기부했다.
협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을 꾸준히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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