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충격적 T팬티 디자인 공개 '경악' (오늘부터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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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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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유병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가 충격적인 티팬티 디자인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속옷을 발표하는 유병재 작가, 봉태규, 빅스 엔,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산타할아버지는 울다가 웃는 아이를 좋아해'라는 제목의 팬티 디자인을 공개했다.

유병재가 공개한 팬티 앞면에는 수염이 난 산타할아버지의 얼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또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라는 이름의 피노키오가 그려진 남성용 티팬티를 소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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