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인천 사학재단협의회 최명수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사장들의 어려운 생활 실정을 토로하면서 처우개선을 호소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특별한 수입 없이 전 재산을 재단에 헌납한 이사장들이 생활비조차 없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현실에 참석자들이 공감하였고, 교육위원들은 동석한 박송철 행정관리국장 및 학교설립기획과 업무 담당자들에게 관련사항을 연구 검토하여 적절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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