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도자 분야를 대표하는 재단과 한국 공예 전반을 대표하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간 협력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책 사업 등을 연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도자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국 도자와 공예품의 국내외 마케팅을 위해 페어, 상품 개발, 전시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교류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이완희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한국 도자와 공예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