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양안 시력기부’와 ‘안경기부’ 두 가지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
양안 시력기부는 라식·라섹 수술 후 회복되는 시력 도수 0.1당 100원으로 책정해 환자의 금액 기부가 가능하다. 환자 기부액의 2배 금액을 글로리안과에서 추가 지원한다.
해당 기부금은 아프리카 케냐의 아이들 교육비와 식량지원, 케냐 마을에 매월 옥수수가루를 전달된다. 현직 소방공무원 자녀와 순직한 소방공무원 자녀 라식수술비용으로도 쓰여진다.
구오섭 글로리서울안과 대표원장은 “환자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