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골프테마파크, ‘골프존 조이마루’ 내년 1월 대전에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9 16: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유성구에 1만여평 규모로 오픈

['골프존 조이마루' 조감도]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골프테마파크인 '골프존 조이마루'가 
내년 1월 오픈을 앞두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은 골프테마파크 ‘골프존 조이마루’가 완공돼 회원 모집과 함께 그랜드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랜드 오픈 시기는 내년 1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골프존 조이마루’는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자리 잡을 1만여평 규모의 복합골프문화센터로, 골프존의 첨단 IT기술이 총 망라돼 개인별 골프능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시설과 놀이시설을 통해 온가족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는 ‘세상에 없던 골프테마파크’이다.

특히 매주 열리는 프로 골프 대회,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진행될 아트홀 및 갤러리 등 지역 주민들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돼 대전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 및 충청권 지역의 골프인구 증대, 나아가 지역경제와 골프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골프존 조이마루는 14년간 쌓여온 골프존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와 IT기술이 어우러진 첨단 기술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토털골프 솔루션을 만들어 가는 공간이다.

골프존 조이마루는 그동안 골프존이 갖고 있는 첨단 기술과 골프산업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토털골프 솔루션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IT와 골프, 피트니스 관리가 조화를 이뤄 고객들의 골프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스마트 골프케어’ 서비스, 스윙 플레이트와 초고속카메라를 통해 스윙을 분석해주는 ‘3D 스윙분석’, 투어 프로 및 국가대표 선수들이 검증한 골프존의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 (Golfzon Driving Range)을 통한 체계적인 골프 연습까지, 골프존 조이마루 안에서 원-스톱으로 모두 이용 가능하다.

골프존은 이러한 골프존 조이마루의 컨텐츠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골프 시장에 ‘세상에 없는 골프’를 전파한다는 전략이다.

또 골프존 조이마루에는 시뮬레이션 골프 대회 전용 부스 5개를 포함해, 세계 최대수준 규모인총 27개의 부스가 마련돼 있다. 이 부스들은 시뮬레이션 프로골프대회인 GTOUR와 WGTOUR, 아마추어 전국대회인 GLT, LGLT와 생활체육대회의 전국 결선장소로도 활용 될 예정이며, 추후 시뮬레이션 골프 국제 대회 등도 이 곳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골프존 조이마루' 조감도]


◆ 골프존 조이마루는 일반 스크린 골프장이나 단순한 연습장 개념에서 탈피, IT기술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 됐다.

골프존 조이마루를 찾은 골퍼는 우선 회원 가입 후 건강문진과 운동예비설문을 거쳐 골퍼 신체능력을 측정하게 된다. 이후 골프존의 첨단 레슨 장비인 GDR과 전문 골프 프로의 상세한 레슨으로 각 골퍼들에 적합한‘맞춤형 골프피트니스 처방’을 헬스 트레이너와 병행하여 시작한다.

이 모든 데이터는 ‘스마트 골프케어’ 서비스를 통해 철저히 관리된다. 실내에서의 연습뿐아니라, 골프존 조이마루 실외에 마련돼 있는 숏게임 연습장에서 진행되는 숏게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퍼팅과 벙커샷 능력을 향상시켜 실전라운드를 더욱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다.

또 골프존 조이마루 회원 전용으로 준비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멤버십 라운지와 호텔 수준의 사우나 시설이 마련된 웰니스 센터도 일반 골프연습장과의 비교에 선을 긋고 있다.

◆ 골프존 조이마루는 가족 중심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이 가득해 온 가족이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다.

골프존 조이마루에는 골퍼가 원하는 모든 제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골프존 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쇼핑 공간, 세계 각국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코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총 170여석의 좌석으로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진행될 아트홀과 전시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갤러리도 들어선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골프를 체험 할 수 있는 미니골프 공간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키즈 카페와 놀이터, 옥상 정원, 분수대 등 가족의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설들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골프존 조이마루’의 멤버십은 피트니스, 운동처방, 골프연습 GDR, 골프처방, 스윙 분석, 숏게임 연습장, 사우나, 멤버십 라운지, 시뮬레이션골프, 필드라운드, 미니골프, 골프존 마켓, 휴식 놀이공간, 문화행사 등 즐길 거리가 365일 함께한다.

골프존 마케팅본부장 임동진 상무는 “우선 골프존 조이마루가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서비스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골프존 조이마루는 앞으로 전세계 골프의 메카로서, 미래의 골프 종주국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K-GOLF’를 완성시켜 세계로 나가게 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