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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 의경자문위원회및병영문화체험 기념사진[사진제공=보령해양경비안전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서장 김두형)는 지난20일 함정, 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의무경찰과 초청한 의경 부모·가족 등 20여명이 참석 의경 생활개선 자문위원회 수시회를 개최하고 또한, 군에 근무하는 아들과의 소통을 위한 병영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 수시 회 행사는 그간 의경생활 개선사항 소개와 향후 계획, 의경 활동 동영상 시청,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을 위한 자리가 됐다.
이번 자문위원회 종료 후 개최된 부모와 함께 하는 병영문화 체험행사에서는 보령해경 소속 320함을 방문, 함정승선체험, 홋줄 묶기, 던진 줄 사용, 생활현장 견학 등 의경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경험 및 체험을 통해 아들과의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의경과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의경생활이 좀 전에 비해 많은 부분 개선되어 앞으로도 더욱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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