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대구시건축사회(회장 유흥재)와 이공계 활성화 및 미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의 장 마련, 방과후 수업 및 특별활동 지원, 어린이 건축교실 운영, 건축사사무소 견학 및 체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시건축사회가 가진 자원과 시설 등이 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및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을 줘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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