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각 부처가 기획한 신규 국가연구개발(R&D)사업의 타당성을 기술적 관점에서 사전 점검하는 '2015년도 상반기 기술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예비검토에서 기획이 미흡한 사업을 탈락시키고, 예비검토를 통과한 사업에 대해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별 기술소위원회의 심층 평가를 하게 된다.
미래부는 오는 29일까지 각 부처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평가한 뒤 결과를 내년 2월 중순께 해당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기술성 평가는 예비검토에서 기획이 미흡한 사업을 탈락시키고, 예비검토를 통과한 사업에 대해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별 기술소위원회의 심층 평가를 하게 된다.
미래부는 오는 29일까지 각 부처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평가한 뒤 결과를 내년 2월 중순께 해당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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