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2/20141222082054720702.jpg)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바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총 100억 원을 투자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선보이는 새로운 테마 존 '와일드 투어(Wild Tours)'다.
새 테마 존 <'와일드 투어'는 지프차를 타고 신전을 탐험하는 ‘와일드 정글(Wild Jungle)’,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 ‘와일드 윙(Wild Wing)’, 보트를 타고 급류를 지나 미스터리 동굴을 모험하는 ‘와일드 리버(Wild River)’, 총 세 개의 어트랙션으로 구성돼 있다.
12인승 차량에 탑승해 가로 12m 길이의 거대한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상에 따라 차량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 세계 모험이 펼쳐진다.
급류와 좁은 옛 건물들 사이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빠져 나가면 앞으로 돌진해오는 거대한 바위들과 위험천만한 흔들 다리를 피해야 한다.
자유자재로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지프차, 비행기, 보트를 타고, 곳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 실제 정글과 하늘 그리고 급류를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와일드 투어 어트랙션 탑승시간은 각각 약 5분이며, 신장 110cm 이상 탑승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와일드 투어> 오픈을 기념해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 고객 자유이용권 50% 우대 이벤트를 펼친다.
31일까지는 아이와 함께라면 '엄마! 어디가?' 우대 이벤트로 성인 1명 요금보다 알뜰한 4만5000원에 아이(36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는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만 29세 이하 커플을 위한 'X-mas 커플 우대'로 데이트 지원도 나선다.
최대 약 38% 할인된 가격에 커플 자유이용권을 판매하고 셀카봉 1개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 1661-2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